대신증권 창립 63주년 기념식 및 창업자 추모

대신증권은 창립 63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창업주 양재봉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겼던 창업자의 경영 철학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창립 기념식을 통해 향후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창립 63주년의 의미

대신증권의 창립 63주년은 단순히 숫자로 끝나는 기념이 아니다. 이는 오랜 시간 동안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의 상징이다.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도전에 대응해 온 대신증권은, 그간의 성과를 통해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러한 성장은 고객들로부터 얻은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사실은 미래에도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대신증권의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히 시간이 흐른 것에 그치지 않고, 각종 혁신과 변화에 발맞추어 나아가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 결과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창립 63주년 기념식은 안팎의 이해관계자들에게 대신증권의 굳건한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모든 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더욱 큰 성장을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창업주 양재봉의 경영 철학과 가치관도 회고되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회사를 이끌어왔으며, 이로 인해 대신증권은 금융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의 이러한 경영 이념은 지금의 대신증권에까지 이어져, 직원들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큰 모티베이션이 되고 있다. 이른바 ‘신뢰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창업자 양재봉의 유산

대신증권의 창립자 양재봉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은 그가 남긴 유산을 되새기고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양재봉은 대담한 비전과 신념으로 대신증권을 창립하여, 금융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특히 그는 신뢰와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양재봉의 경영관철은 단순한 지침이 아닌 그의 삶 그 자체였다. 그는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사업의 이익보다도 고객의 신뢰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그가 시작한 금융공급은 시간이 지나면서 고객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대신증권은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러한 유산은 기업 문화로 여전히 회사 내외부에서 자양분이 되고 있으며, 직원들은 양재봉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념식 중에는 양재봉의 딸이 대신증권에서 이루어진 사업의 성과와 이루려고 했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세대에 걸친 영향을 강조하였다. 그녀는 아버지의 경영 철학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시대가 변해도 '신뢰'라는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대신증권은 양재봉의 유산을 계승하여, 향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미래를 향한 도약

대신증권의 이번 창립 63주년 기념식은 과거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넘어, 미래에 대한 새로운 다짐과 계획을 세우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우리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대신증권이 기존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더욱 더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앞으로 대신증권은 고객의 요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굳건한 고객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것이다. 이를 위한 내부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직원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대신증권의 미래는 밝고 희망적이다. 기업으로서의 성장뿐 아니라 고객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까지 함께 다할 수 있는 진정한 금융 파트너로서, 대신증권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기념식을 마치며 모든 참석자들은 더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신증권의 비전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결론적으로, 대신증권의 창립 63주년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업 철학을 되새기고, 미래의 방향성과 목표를 정립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더욱 발전하는 대신증권이 되길 기대한다. 고객은 물론 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길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한다.